관련링크
자식 같은 소
본문
우리 집 양반이 소를 키운다고 첨에 쩌그 남산에서 송아지 한 마리를 십팔만원을 주고 사갖고 왔어. 그래갖고 늘리고 늘리고 해서 칠팔 마리까지 늘렸제. 그때가 소 파동이 나갖고 겁나게 비쌀 때였어. 그래서 안 폴고 새끼를 나서 키고 키고 했었제.
|
첨에
처음에쩌그
저기폴고
팔고키움시로
키우면서믹이다
먹이다무사갖고
무서워서떰시로
떨면서추레라
트레일러쨈내서
묶어서무건
무거운것맨치
것처럼맴이
맘이
우리 집 양반이 소를 키운다고 첨에 쩌그 남산에서 송아지 한 마리를 십팔만원을 주고 사갖고 왔어. 그래갖고 늘리고 늘리고 해서 칠팔 마리까지 늘렸제. 그때가 소 파동이 나갖고 겁나게 비쌀 때였어. 그래서 안 폴고 새끼를 나서 키고 키고 했었제.
|
영암문화원 열람실 | 대표자 : 원장 김한남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55
TEL : 061-473-2632 | FAX : 061-473-2732 | E-mail : [email protected]
Copyright © 영암문화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