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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들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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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께 옛날에 없던 시절에 우렁도 잡아서, 이렇게 잉, 나락을 이렇게 비어서 나두면 구녁이 이렇게 쪼그만 구녁이 있어. 그라면 두 손가락으로 파서 우렁을 잡아서 세숫대야로 갖다가 여그 집에서 삶아서 까서 회도 해먹고, 또 인자 된장국도 끓여 먹고 그런 시절이 있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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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서
베어구녁
구멍쪼그만
조금한인자
이제한나
가득심구는
심는뒷이 닿아요
[힘들다]
그랑께 옛날에 없던 시절에 우렁도 잡아서, 이렇게 잉, 나락을 이렇게 비어서 나두면 구녁이 이렇게 쪼그만 구녁이 있어. 그라면 두 손가락으로 파서 우렁을 잡아서 세숫대야로 갖다가 여그 집에서 삶아서 까서 회도 해먹고, 또 인자 된장국도 끓여 먹고 그런 시절이 있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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