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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부네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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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신작로가 생기기 전 그야말로 고리짝 시절에는 독천장이 영암읍장 보다 더 컸제. 그때는 지금처럼 간척되기 전이어서 바닷물이 들어왔고, 낙지를 포함해서 해산물이 풍성한 장이었어. 게다가 팔십 년대까지 우시장이 번창해서 인근 일대에서는 독천장을 보러 다니곤 했었거든. 해남에서도 독천장을 보러오고 강진 성전들에서도 독천장을 보러 댕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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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겼다
다녔다그렁게
그래서아짐
아주머니남새
채소믹일
먹일바구리
광주리
옛날 신작로가 생기기 전 그야말로 고리짝 시절에는 독천장이 영암읍장 보다 더 컸제. 그때는 지금처럼 간척되기 전이어서 바닷물이 들어왔고, 낙지를 포함해서 해산물이 풍성한 장이었어. 게다가 팔십 년대까지 우시장이 번창해서 인근 일대에서는 독천장을 보러 다니곤 했었거든. 해남에서도 독천장을 보러오고 강진 성전들에서도 독천장을 보러 댕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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