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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수탉의 간
본문
나는 이 마을에서 태어나서 이 마을 남자를 만나서 여태까지 살아라우. 스물두 살 때 시집 왔는디, 금방 애기가 들어섭디다. 딸을 낳고, 또 낳고, 내리 넷을 낳았는디, 그 당시 시아부지가 하는 소리가“개자식이든 참자식이든 아들을 나야한다”고 하십디다. 딸만 넷을 낳은 나는 죄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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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닭
수탉시아부지
시아버지허건
흰숭
흉
나는 이 마을에서 태어나서 이 마을 남자를 만나서 여태까지 살아라우. 스물두 살 때 시집 왔는디, 금방 애기가 들어섭디다. 딸을 낳고, 또 낳고, 내리 넷을 낳았는디, 그 당시 시아부지가 하는 소리가“개자식이든 참자식이든 아들을 나야한다”고 하십디다. 딸만 넷을 낳은 나는 죄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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