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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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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 있었던 얘긴디, 저기 학파동 길동 씨 형님이었던 양삼 씨가 짓긴 실화여. 그 양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야기여. 그 양반이 새벽에 죽었다해서 서둘러 염하는 사람을 데려다 손발 개서 올려놓고 병풍을 쳐놨어. 사람이 죽으면 빨리 손발 묶어야 해. 안 그라면 몸이 굳어서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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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긴
겪은쨈매
묶어웬만한
어지간한둠범
웅덩이함시로
하면서갑서
같아남시로
나면서
이건 실제 있었던 얘긴디, 저기 학파동 길동 씨 형님이었던 양삼 씨가 짓긴 실화여. 그 양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야기여. 그 양반이 새벽에 죽었다해서 서둘러 염하는 사람을 데려다 손발 개서 올려놓고 병풍을 쳐놨어. 사람이 죽으면 빨리 손발 묶어야 해. 안 그라면 몸이 굳어서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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