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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장롱 아버지 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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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이 친정이제. 어려서 동생이 둘이 있었은디, 바로 아래 동상하고는 싸우기도 많이 했제. 근디 둘째 동상은 내가 업어서 키웠서 그런지 유득히 나를 따르고 해서 내가 이뻐하였제, 시집가려니 마음이 쓰이드라고, 가도 나를 안 떨어지려고 울고불고 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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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동생유득히
유독이뻐
예뻐갸가
그가가붓다냐
가버렸다아부지
아버지데꼬
데리고두짜
둘째어찌게
어떻게가시나
여자아이맴
마음
미암이 친정이제. 어려서 동생이 둘이 있었은디, 바로 아래 동상하고는 싸우기도 많이 했제. 근디 둘째 동상은 내가 업어서 키웠서 그런지 유득히 나를 따르고 해서 내가 이뻐하였제, 시집가려니 마음이 쓰이드라고, 가도 나를 안 떨어지려고 울고불고 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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